2박3일 첫번째 날)
일찍 가서 좋은 자리 맡아야겠다는 생각에 조금 일찍 갔다 2번째로 도착해서 나름 괜찮은 구석자리를 차지했는데
어차피 나중에 재배치 해줌 ㅅㅂ
가면 먼저 피부터 뽑는다 그게 무슨 간기능 검사라는데 거기서 또 탈락을 할 수 있다고 함 짐 다 싸고왔는데 ㅁㅊㅋㅋ
근데 여기서 탈락할 확률은 극히 낮은듯
저녁식사 전까지 도착이기 때문에 피뽑고 나면 밥을 준다
내 기준으로는 잘 나온 편인것같다 예비군에비하면 훨씬낫지
밥먹고 나면 자리 재배치를 해준다
자리마다 멀티탭이 다 있어서 굳이 멀티탭 개인이 챙겨갈 필요 없어보였다
난 혹시 몰라서 가져갔는데 짐만 됨
옷갈아입고 침대에 누워서 폰하고 노트북하고 놀다가 10시취침 6시 기상
코고는사람있어서 그 주변사람은 다른자리로 도망가고 ㅅㅂㅅㅂ거리더라
2박3일 두번째 날)
6시 기상
하자마자 혈압 체온 잼
그리고 8시에 약 먹고 몇시간마다 피뽑는다 바늘 매번 찌르는게 아니라 바늘꽂아놓은걸로 계속 뽑음
오전에는 침대 기울여서 앉아 있어야 하고 잠 못자게 함 그리고 아침을 안주기 때문에 배고프다 전날 저녁 6시 이후로 점심까지
18시간 공복이다 ㄹㅇ 배고픔 ㅋㅋㅋ
노트북하고 폰하고 놀고 피뽑으면 12시에 도시락 줌
또 노트북하고 폰하고 놀고 피뽑으면 18시에 저녁줌 저녁먹고
또 노트북하고 폰하다가 10시 취침 7시 기상
2박3일 마지막 날)
7시 기상
하자마자 또 혈압 체온 잼
8시까지 퇴실준비하고 8시에 마지막으로 피뽑고 귀가
이걸 2주있다가 똑같이 그대로 한 번 더 하면 된다 심지어 식사 메뉴도 똑같음
끝!!